슬램덩크 모바일 게임 솔직후기

슬램덩크 모바일이 정식 출시가 되었네요.

7월29일 11시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설치를하면 강백호얼굴로된 아이콘이 생성이됩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간단한 영상과 함께 튜토리얼이 시작이 됩니다.

대체로 일본 모바일 게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여러가지로 널려져 있고,

복잡한 느낌입니다.

메인화면에 모든걸 다 쏟아부은것 같은 느낌이죠

튜토리얼로 처음에 시작하게 되고, 3대3모드가 기본 모드입니다.

모바일3대3농구를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 예전에 프리스타일 농구게임과는 사뭇다르게, 대두에 작은 몸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좀 더 일반사이즈로 진행됏던 예전 오락실의 슬램덩크 겜과는 많이 다르네요.

 

위의 사진은 오락실에 있던 슬램덩크 슈퍼슬램입니다. 그래픽은 지금보다 많이 못한 20년도 더 된 게임이지만 저렇게 나오길 바랬는데 살짝 아쉽다고나 할까요?

 

 

암튼...기본적으로는 주전선수들은 7일이용권으로 제한으로 쓸수가 있고 나중에 구매시 무제한도 쓸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프리스타일 농구게임을 재밌게 해봤던 저로써는 이건 너무 캐주얼느낌의 간단한 게임이 아니라 사실상 거부감이 듭니다.

금방 지워버릴것 같군요.